우리시 인터넷 신문의 선두 주자로 참 언론의 길을 걸어온 익산시민뉴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확한 정보과 생동감 있는 기사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여론문화 조성을 선도해 오신 오명관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특히 익산시민뉴스가 1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에도 익산 시민에게 친숙히 다가 오면서 확고하게 인터넷 신문으로 뿌리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그 역할을 다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공정한 보도, 열린 비판의식, 지방자치의 생생한 목소리 등 지역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이 담겨 있기에 독자들의 큰 반향을 일으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사, 심도 있는 취재와 분석으로 지역민들의 갈증을 없애 주고, 건전한 비판을 통해 언론의 사회적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방자치시대 지역 정론지로서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익산시민뉴스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