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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 부인, 인사청탁 검찰수사 중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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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1.21  23: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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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게 터졌다"

"설마 그럴리가?"

이 시장의 부인이 인사청탁을 받아 검찰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파만파 퍼지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반응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올 것이 왔다는게 대세다.

그만큼 공무원들과 시민들은 인사이동이 잦은 것과 이해할 수 없는 인사였다는 반응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이 시장은 임기 1년 반만에 큰 난관에 부딪히게 돼 앞으로 행보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검찰은 함라면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J씨에 대해 주변 인물에 대해 수사를 진행했고 급기야는 지난 20일 오전에 함라면사무소와 가택을 방문해 관련서류 등을 압수해 갔다.

비공개로 수사를 했던 검찰이 돌연 공개수사로 진행한 점을 볼 때 어느정도 협의점을 찾은 것으로 보여 앞으로 어떻게 수사가 진행이 될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J씨는 이 시장 부인과는 고교동문으로 최근 J씨의 친오빠인 J씨가 국장(서기관)으로 승진했고 그의 남편인 C씨도 과장(사무관)으로 승진해 공무원들로부터 잡음이 있었던게 사실.

이로인해 J씨와 이 시장 부인과의 관계를 통한 승진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검찰은 이점을 주목하고 수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J씨는 지난해 '재량사업비'에 대한 횡령부분도 수사대상에 올라 있어 '재량사업비 횡령'과 '인사청탁' 이 두가지로 인해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만약 이 사건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 시장도 조사를 받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사실이 아닐 경우라 할지라도 이 시장은 상당한 데미지를 입게 돼 향후 시장직을 수행할 수 있을지 좀 더 지켜 볼 일이지만 어찌됐던 익산시민과 익산시는 상당한 휴우증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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