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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인사 불만 진정서가 발단'A씨 오빠, 남편, 조카 줄줄이 승진, 시청 주변 불만의 목소리 높아 전주지검, 업무상횡령과 인사청탁 뇌물 혐의 별건 수사
익산시민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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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1.22  00: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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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신문 속보> 전주지검에서 업무상횡령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함라면사무소 A 씨는 익산시 승진인사에 불만을 품은 진정서가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수 시장 부인의 B 여고 동문인 A 씨의 친인척들이 줄줄이 승진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피해를 본 시청 공무원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


A 씨의 오빠는 올 팀장에서 국장으로 승진했으며, 남편 역시 계장(파트장)에서 팀장으로 승진했다. 더욱이 A 씨의 조카는 승진 대상 뒷 순위인데도 계장(파트장)으로 승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시청 주변에선 A 씨가 “승진 인사 청탁 창구 역할 아니냐”는 소문이 무성하게 일었다.


전주지검은 이에 따라 A 씨에 대해 업무상횡령혐의 건과 별도로 인사 청탁과 관련한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함라면 A 씨의 검찰 수사와 관련, 익산시 공무원과 시민들 사이에선 “올 것이 왔다. 언젠가 터질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이한수 시장에 대해 흠집을 내기 위한 정적들이 퍼트린 날조된 헛소문”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등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 익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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