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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공사현장, 시공업체가 담당 공무원 직접 선택직원간 경쟁을 통한 공사 지원 및 민원처리 서비스 향상 기대 과별 도로공사 담당 현장도 전남.북에서 동.서로 배치해 직원간 벽허물기 나서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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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4.08  09: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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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돈수)은 직원간 경쟁을 통한 공사 지원 및 민원처리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사현장 담당자를 시공업체가 직접 선택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공급자인 발주자 위주의 직원 배치에서 탈피, 수요자인 시공업체가 담당 공무원을 직접 선택하도록 한 것이다.

특히 일부 대형공사나 민원이 많은 공사의 경우 능력과 자질이 뛰어난 담당자의 배치가 요구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공업체 현장 소장이 자기 현장에 적합한 담당자를 청장 E-mail로 신청하게 하여 지난 3월 26일 희망에 따라 모두 배치를 완료했다.

이번에는 우선 준공예정사업과 고질민원 및 중점 추진현장 등 26개 사업에 대하여 시범 실시하고, 그 성과를 보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로 원활한 공사추진 및 민원해소로 시공업체는 견실시공에만 전념할 수 있고, 익산국토청 직원은 선의의 경쟁으로 업무능력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북․남으로 나누던 과별(도로계획과, 도로공사과) 도로공사 담당권역을 동․서로 구분, 도로계획과는 서쪽, 도로공사과는 동쪽지역으로 변경했다.

그동안 도로계획과는 전북, 도로공사과는 전남지역 공사를 담당하고 직원도 해당지역 출신 위주로 배치․운영됨에 따라, 전북․남 직원 간에 보이지 않는 벽과 일부 학연․지연 등 끼리끼리 문화가 형성되는 등 부작용이 없지 않았다.

서․남해안에 위치한 해상 및 특수교량 등이 도로공사과에 편중, 많은 직원이 고난이도 기술 습득 기회가 부족했다.

이에따라 공사현장을 동․서로 구분하여 도로계획과는 서쪽, 도로공사과는 동쪽지역으로 변경함에 따라 직원 간 화합 도모는 물론 선진 해상교량기술력 습득과 경험 축적이 가능하게 되었다. / 익산시 국토관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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