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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6일째 펼쳐진 ‘익산 촛불문화제’지난 7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영등시민공원에서 열려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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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6.09  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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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한 익산 촛불문화제가 10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영등시민공원에서 펼쳐졌다.

가족단위로 나온 시민들과 학생들은 하나 둘 씩 모여들었고 한 손에는 초와 피켓을 들고 ‘광우병없는 익산만들기 촛불문화제’를 시작했다.

노동당 익산지부를 비롯 희망연대 회원들이 마련한 자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연주자와 유치원생들의 공연을 보며 촛불문화제가 펼쳐졌다.

또한 지난달 5일에 시작한 음악분수가 치솟으면서 촛불과 어우러진 광경은 시위가 아니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굴욕적인 협상으로 인해 우리의 밥상에 광우병이 우려되는 미국 수입소가 올라갈 경우 우리의 자녀들과 자신들이 큰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한 나머지 참여한 자리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었다.

특히, 오는 10일(6.10항쟁 21주년 기념일)에는 최대의 규모로 전국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여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또한 익산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영등동 하나은행 앞에서 연일 촛불문화제는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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