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사회
(주)LG생명과학 익산공장 악취사태, 환경부 장관의 공식회신 보내와익산시민연합(상임대표 박경철)가 보낸 공문에 대한 답변서
오명관 기자  |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8.10.02  00:52: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익산시민연합(상임대표 박경철)은 환경부 장관이 지난 1일에 익산시민연합으로 보낸 공식 회신을 통해 LG생명과학의 악취발생과 관련 “환경부는 전주지방환경청에 (주)LG생명과학 익산공장의 악취발생 현장을 조사할 것을 지시했으며 특히 관련기관들과 협조하여 익산시민들의 악취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기에 개선조치가 이뤄지도록 독려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부는 전주지방환경청에 (주)LG생명과학 익산공장의 악취발생과 관련 그 개선조치 종결 이후 모든 결과를 환경부에 보고토록 지시했다고 한다.

또한 정부내의 '악취방지법' 관련 주관부서에도 LG생명과학 익산공장 악취발생 사례를 통보해서 업무추진에 참고토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경부는 익산시민연합의 악취발생 사업장에 대한 '환경친화기업' 지정취소 요청에 대해서는 악취방지법 제14조에 의해 비록 지정취소 사유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환경친화기업 지정취지로 미뤄볼 때에 '환경친화기업 지정제도'에 대한 전반적 재검토에 착수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는 이례적인 사안으로써 정부가 '악취발생 기업'에 대한 시민단체(NGO)의 의법조치 요구에 단호하고 신속하게 대응한 것은 전 지구적인 지구온난화 문제를 저탄소 녹색정책으로 정면돌파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라고 해석된다.

전주지방환경청장은 박경철 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주)LG생명과학 익산공장의 악취발생 개선과 관련, 전반적 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박경철 대표는 LG생명과학이 10월말까지 악취개선시설인 RTO시설완료 전이라도 악취발생이 결코 재발되어서는 안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고 한다.

또한 익산시민이 악취로 인해 더 이상의 피해는 용납할 수 없으며 LG생명과학의 대시민사과를 거듭 촉구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전주환경청장은 "시민단체의 입장과 환경부의 방침, LG생명과학의 개선대책을 조율하여 조속한 사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고 박대표는 밝혔다.

박대표는 "이 사실은 민.관(民.官)이 긴밀히 협력해 행정의 거버넌스(governance) 즉 협치(協治)를 이루는 좋은 모델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0여년 전 부터 고질적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어 온 익산 1.2공단의 악취문제가 일부이기는 하지만 시민들과 시민단체(NGO)의 끈질긴 노력으로 중앙정부(환경부)와 지방정부(전북도, 익산시)의 협치(協治)를 이뤄내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낸 것은 매우 중대한 역사의 진전으로써 의미심장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명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지역업체정보
인물 포커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북 익산시 중앙로 7번지 (구, 중앙동 1가 29-7번지)  |  대표전화 : 063-852-3357  |  팩스 : 063-851-3356
등록번호 : 전북 아 00014호  |  등록일 : 2006년 5월 8일  |  발행·편집인 : 오명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오명관
이메일 iscmnews@iscmnews.com / iscmnews@daum.net
Copyright © 2013 익산시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