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서(여성부 안)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지역발전은 각종 시책에 있어서 주민의 의사를 고루 반영할 때 가능합니다.

그러나 최근 지방자치가 정착해가는 과정에서 여성을 지역발전의 동반자로 인식하지 못하고 지역정책과정에서 여성의 경험과 요구를 균형 있게 반영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가부장적 문화의 잔재가 남아 있는 사회구조 하에서 여성들은 지역 대표성을 갖기 어려우며 지역발전에서 소외되거나 배제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여성을 남성과 동등하게 지역발전의 주체로 전제하고 지역정책의 추진체계와 내용이 양성 평등하게 되도록 하는 지역발전을 추진할 때입니다.

이에 여성부와 익산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여 그 혜택이 양성에게 고루 돌아가도록 시책을 만들고 시행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성별 차이가 없는 지역”을 여성친화도시로 정의하고, 이러한 지역을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합니다.

여성부와 익산시는

첫째,「대한민국헌법」과「여성발전기본법」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여성정책사업을 공동 발굴하여 추진한다.

둘째,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성 차별적 의식을 해소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한다.

셋째,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홍보와 교육에 노력한다.

여성부는 여성친화적 지역발전을 위하여 제도 개선 등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익산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협력하고 지원한다.

익산시는 여성부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성 인지성 적용을 실천하는 한편, 여성친화의 선도지역으로서 여성친화도시 확산에 노력한다.

2009년 3월 26일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서(익산시 안)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지역발전은 각종 시책에 있어서 주민의 의사를 고루 반영할 때 가능합니다.

그러나 최근 지방자치가 정착해가는 과정에서 여성을 지역발전의 동반자로 인식하지 못하고 지역정책과정에서 여성의 경험과 요구를 균형 있게 반영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가부장적 문화의 잔재가 남아 있는 사회구조 하에서 여성들은 지역 대표성을 갖기 어려우며 지역발전에서 소외되거나 배제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여성을 남성과 동등하게 지역발전의 주체로 전제하고 지역정책의 추진체계와 내용이 양성 평등하게 되도록 하는 지역발전을 추진할 때입니다.

이에 익산시와 여성부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여 그 혜택이 양성에게 고루 돌아가도록 시책을 만들고 시행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성별 차이가 없는 지역”을 여성친화도시로 정의하고, 이러한 지역을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합니다.

익산시와 여성부는

첫째,「대한민국헌법」과「여성발전기본법」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여성정책사업을 공동 발굴하여 추진한다.

둘째,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성 차별적 의식을 해소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한다.

셋째,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홍보와 교육에 노력한다.

익산시는 여성부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성 인지성 적용을 실천하는 한편, 여성친화의 선도지역으로서 여성친화도시 확산에 노력한다.

여성부는 여성친화적 지역발전을 위하여 제도 개선 등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익산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협력하고 지원한다.

2009년 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