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익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익산시민뉴스 독자 여러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0년은 저 조배숙에게 국회의 중진 의원으로서, 제1야당의 최고위원으로서 활동하며 익산시민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하며 올바른 정치를 펼치고자 심기일전 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높은 물가와 국가안보 불안으로 국민과 시민여러분의 심기가 불편해졌음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역사의 갖가지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언제나 희망으로 극복해낸 저력 있는 대한국민의 든든한 지지에 힘입어 편안한 정치를 펼치고 효과적인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익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중앙정치무대에서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신묘년 새해 저 조배숙은 시민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감동정치, 국민의 뜻을 모으는 섬김의 정치로 시민여러분의 지지에 보답하겠습니다.

창간 5년을 맞이한 생생한 익산의 소식을 전하는 익산시민뉴스를 통해 희망과 대안을 보여드릴 것을 다짐합니다.

새롭게 거듭나는 국회와 민주당을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질타와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국민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익산시민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독자여러분,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민주당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