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리버 골프리조트(회장 김승학)는 자선골프대회 개최 모금액 2천만 원을 익산사랑장학재단(이사장 김삼룡)에 전달했다.

지난 10일 오후 베어리버 골프리조트에서는 김 회장을 비롯한 김삼룡 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

베어리버 G.R 김승학 회장은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기쁘고 회원들이 나눔의 자선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특히 모금액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쓸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지난 자선대회에도 쌀 600포,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2011 투어스테이지 베어리버 자선골프대회’는 지난 10일에 석교상사(대표 이민기)와 베이리버 주최로 열린 나눔의 자선행사로 나눔을 향한 굿샷이란 대회슬러건 아래 약 300여 명이 참석한 자선골프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