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2011.10.23 - 10.29(7일간) / 솜리문화예술회관
2011.10.23 - 11.23(30일간) / 원갤러리(원광대학병원 內), 현대갤러리(제일산부인과 內)

전시오픈

2011.10.23.오후 5시30분 / 솜리문화예술회관

출품작품수

총작품수 70여점(솜리문화예술회관 25점 내외, 원갤리리 30점, 현대갤러리 15점

참여작가 및 작품내용

이석중(서양화가/48세) -「녹색회화의 전도사」라 할 만큼 회화에서 녹색 및 원색에 가까운 색채로서 생명감이 두드러지며 원경, 중경등의 수평적 구도와 풍경을 구사함으로써 신비감이 있으며 평화롭고 온화함을 더해간다.

홍경준(한국화가/44세) - 인물이든 사물이든 자연의 구상적인 실체를 예리하게 관찰하고 재해석하는데 있어서 사실적인 표현이 주목된다. 외롭다함을 장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점은 곧 내면 심상세계의 자유를 만끽함으로써 가능할 것이고 작품을 통해 이를 십분 발휘하고 있다.

문재성(한국화가/46세) - 전통과 현대적인 한국회화 재료와 기법을 적절히 조화롭게 이뤄내고 있고 친환경적인 소재와 일상적 자연소재를 이산 문재성만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덧질회화」언어를 구가한 진면목을 보여준다.

「하나, 둘, 셋...」

하나. <하나, 둘, 셋..>展은 익산 지역을 생활기반으로 전국적인 전시활동을 왕성하게 하고있는 화가3人이, 자존과 발군의 예술정신으로, 위기의 미술, 어려운 시민생활에 신선한 도움을 꾀한다.

둘. <하나, 둘, 셋..>展은 작품의 성향 및 활동궤적을 함께 해 온 이들이 솜리문화예술회관, 원갤러리, 현대갤러리등 익산의 주요거점 전시공간에서 <3人展>을 동시에 오픈하고 동일한 전시기간을 통해 선의적이고 선행적으로 전시를 통해 드러내 보인다.

셋. <하나, 둘, 셋..>의 본 전시가 미술애호인의 동참과 미술인의 역할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수 정예작가를 충원해가고, 연간 정기전시에 따른 축하 화환 및 축하금, 판매등 수익금 중 일부를 <연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행사>에 쓰이도록 함으로써 미술문화를 통한 시민의 정서에 행복감을 더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