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금) 오후 6시, W갤러리(익산시 어양동65-42)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展 '이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84학번 동기회 주관으로 오픈식이 열린 가운데 오는 12일(목)까지 전시회를 갖고 판매된 전시품목 수익금 전액을 익산시에 기탁해 다문화가정을 위해 씌여질 예정이다.

2012년 신년에 열린 첫 전시회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함으로 모든이의 마음속에 행복으로 깊이 남는 전시가 될 것으로 "돈이 아닌 재능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는 동기회 대표 방기자 작가의 말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주)푸르메, 익산미술협회, W갤러리가 후원했고 문점석, 박운섭, 방기자, 유정화, 윤철규, 이석중, 이경배, 정미현, 정현숙, 조헌 11명의 84학번 동기와 원광대학교 김수자, 이광진 교수와 신정자 익산미술협회 지부장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