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벨리 익산지부(지부장 백윤정)가 부송동에 위치한 신재생자원센터 옆 체육센터에서 오늘(14일)부터 한달간 무료강습을 연다고 밝혔다.

월ㆍ수ㆍ금 오전 9시와 오후 8시 30분 하루 두차례씩 여성만을 위한 강습으로 진행되며 화ㆍ목 오후 7시 30분에는 남성을 위해 특별 강습도 열린다.

또한 오는 22일(금) 오후 1시에는 체육센터 내 소공연장에서는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화려한 벨리댄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백윤정 지부장은 "댄스치료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벨리댄스를 배우고 싶은 익산시민이라면 누구라도 가능하다"며 "특히 40~50대 주부들이 겪고 있는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고 남성에게는 허리의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운동으로 벨리댄스만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지난 2월 25일에 가졌던 JY벨리 익산지부 제 1회 정기공연에 이어 2번 째 정기공연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