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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축제는 체험해야 제맛',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장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체험, 인기 많아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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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13  19: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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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금)에 개막한 '제2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해 그 모습을 담기 위해 오늘(13일)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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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나선 길, 많은 차량으로 인해 밀릴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심각한 정체는 없었다. 고산읍내에서 고산 자연휴양림으로 가는 길은 좁은 왕복 2차선이지만 일방통행으로 전환시켜 원활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놨다. 또한 약 10미터 간격으로 경찰과 안내원들을 배치해 축제장을 찾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또한 읍내에 있는 고산초교와 만경강 수변주차장 그리고 행사장에서 그리 멀리 있지 않은 오산리주차장 3곳에 약 3600여 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해 놓은 것.

완주군 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축제장에 들어가려면 많은 시간을 허비했던 문제점을 노출해 올해 축제에서는 주차장 확보를 통한 원활한 교통 흐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이 말을 확인시켜 주듯 주차장과 축제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 11대를 투입해 관광객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순환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버스 안은 항상 만차였다. 그리고 전주에서 이곳 축제장까지 오는 셔틀버스 6대를 투입, 오전 10시 30분(전주 덕진종합경기장) 첫차를 시작으로 30분 간격으로 오후 5시(막차)까지 운행하고 있었다.

축제장 안으로 들어서자 완주군의 읍ㆍ면 주민들이 운영하는 먹거리부스와 함께 특산물 판매장이 눈에 들어 온다. 특히 가족단위가 눈에 많이 띄기도 했다. 이유인 즉,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곳(물고기 잡기, 메뚜기 잡기, 우렁 잡기, 미꾸라지 잡기 등)이 많아 부모들은 추억을, 아이들은 부모세대의 삶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물고기나 메뚜기 등을 잡아 가족들이 둘러 앉아 화덕에 구워먹고, 시골에서 자란 어른들이라면 볏짚에서 놀았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했고 아이들은 신기한 듯 뛰어 놀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등이 발길을 붙잡기도 했다. 참나무 찜질, 바비큐 고기를 즉석해서 맛 볼 수 있었다.

많은 축제장을 다녀 본 사람들이라면 이곳 먹거리 부스에 마련돼 있는 다양한 음식과 가격에 놀란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과 각 읍ㆍ면에서 나오는 특산물로 만들다보니 부스마다 특색있는 음식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한 부스에서는 대추에 인삼을 넣어 튀긴 요리가 인상적이었다.

전주에서 왔다는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고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찾았다"고 말해 역시 축제장은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면 아무리 먼 곳에 축제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찾아 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우기도 했다.

한편 이웃집 아저씨같은 모습으로 축제장을 누비는 임정엽 군수와 인터뷰를 몇 번이고 시도하려고 했으나 밀려드는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술 한잔(?)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어 인터뷰를 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2회 째 축제라고 보기에는 준비가 참 잘돼 있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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