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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시설물ㆍ공사 현장 등 1700여개 소 집중 점검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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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21  00: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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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안전 점검과 신속한 조치로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을 미리 예방하겠다”

지난 19일(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구자명)에 따르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취약 시설 집중 점검을 다음달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광주ㆍ전남, 전북 지역의 국도변 교량 1천475개 소와 터널 103개 소 그리고 공사 현장 105개 소 등 총 1천683개 소다.

또, 낙석 위험이 있는 절개지와 도로주변 대규모 인공․자연 사면 등을 집중 점검할 것이다.

익산국토청은 올 1월 기온이 예년에 비해 크게 낮았던 반면 2월 기온은 예년보다 높아 지반이 얼었다 녹는 과정에서 지반침하나 산사태 등의 발생 가능성이 다른 때보다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따라 국토관리청과 4개 국토관리사무소 등의 인력을 총 동원해 호남지역의 전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점검에서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현장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고, 장기 관찰 및 조치가 필요한 현장은 책임담당자를 지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장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등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 고취에도 나선다.

이금영 건설관리실장은 “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내고, 이에 따른 신속한 조치를 통해 사고를 미리 예방하자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꼼꼼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호남지역 국도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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