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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46개 현장 점검으로 수준미달 업체 ‘퇴출’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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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19  22: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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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 업무에 대한 관리 강화를 통해 감리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현장의 안전 시공을 이끌겠다”

오늘(19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구자명)에 따르면, 감리원의 책임의식을 높여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견실 시공을 유도하기 위한 2013년도 상반기 감리업무 이행실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늘(19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익산국토청이 발주한 도로공사 현장 가운데 공정률이 10%를 넘은 46개 현장이 대상이며, 감리이행실태와 책임감리원(감리단장) 평가 등으로 나눠 실시된다.

감리이행 실태 점검의 주요 내용은 재정집행 및 공정관리의 적정 시행 여부, 안전관리 시스템 운영 실태, 주요자재(레미콘, 아스콘, 철근)의 적정 관리 여부 등이다.

또, 책임감리원에 대한 평가는 사업계획 및 내용에 대한 이해도, 사업에 대한 분석 및 처리 과정, 각종 민원에 대한 처리 과정, 현황보고 등 의사소통 능력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익산국토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점수로 환산한 뒤 상위 10% 감리회사에 대해서는 표창 상신 및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반면, 하위 10%에 대해서는 감리원은 경고조치를 취하고, 2회 이상 경고를 받은 감리원은 교체를 요구하는 ‘투 아웃제’도 시행한다.

점검반장을 맡은 임배석 도로계획과장은 “이번 점검은 감리원들이 각 현장에 대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감리 업무에 임하도록 유도해 안전ㆍ견실 시공을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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