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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2013학년도 희망·나눔 해외봉사단 발대식 가져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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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01  18: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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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는 2013학년도 희망·나눔 해외봉사단 발대식을숭산기념관 회의실에서 갖고 본격적인 해외봉사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달 29일(월) 오후에 열린 발대식은 백형기 원광대 도덕교육원장과 김기원 전라북도 자원봉사종합센터 이사장, 엄양섭 익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봉사단장과 봉사단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봉사단원들은 서약을 통해 봉사활동에 임하는 자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성실히 봉사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원광대가 전북자봉센터와 익산자봉센터, (사)삼동인터내셔널 등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처음 진행되는 공동 해외봉사활동 사업으로써 의미를 더했으며, 각 기관은 봉사단원의 국내교육과 현지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리더십 함양 등 성공적인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오는 6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하계방학 동안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원광대 해외봉사는 몽골, 캄보디아, 네팔 등 3개 지역에서 9일 또는 11일 일정으로 펼치게 된다.

특히 교육·문화 및 노력 봉사로 이뤄진 몽골지역 봉사(단장 백형기 원장)는 현지 쓰레기매립장 주변 빈민들을 위한 무료급식과 나무심기 행사를 비롯해 작은 운동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캄보디아 봉사(단장 이동주 교수)는 구강검진, 스케일링 등 치과의료봉사와 태권도시범 및 교육, 한국어교실, 레크레이션, 예체능교육 등 문화교육봉사로 꾸며졌으며, 네팔 봉사(단장 한종현 교수)는 교육문화 봉사를 비롯해 한방의료봉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원광대는 지난 2000년부터 아프리카, 러시아, 캄보디아, 네팔, 중국, 인도 등에서 양·한방 무료진료를 비롯해 교육, 문화, 노력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금까지 연인원 800여 명이 참여해 대학의 교육이념을 구현하고, 해당지역 학생들에게는 문화체험을 통한 한류 문화를 전파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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