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이리동로타리클럽이 클럽협의회를 갖고 앞으로 1년간 이끌 회장으로 형석기씨를 선출했다.

지난 7일(화) 회원 및 내외빈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래원 예식장에서 클럽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1번 째가 되는 협의회에서 2013~2014년도 RI표어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이라는 RI(국제로타리클럽)로 정하고, 차기년도 실천과제에 관한 중점사업 및 운영계획을 보고한 후, 차기 청광 형석기 회장과 임원들을 선출하고 한 층 더 내실있는 활동으로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