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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주관 해외봉사 사업 선정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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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22  13: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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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이하 대사협)에서 주관하는 ‘2013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대사협은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활성화를 위해 매년 교육과학기술부 후원으로 봉사활동 자금지원 및 프로그램 개선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 사업으로 1,500여 명의 전국 대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해 저개발국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원광대는 올해 도덕교육원 사회봉사센터 주관으로 ‘몽골 해외봉사활동 특화프로그램’을 신청해 3년 연속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2011년과 2012년에 실시한 캄보디아 봉사활동에 이어 올해는 4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몽골 울란바타르 삼동빌리지에서 단장 등 1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교육ㆍ문화 봉사를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글, 예체능, 미술교육을 비롯해 레크레이션과 체육활동이 이루어지고, 삼동빌리지주변의 빈민촌 주민들을 위한 운동회와 무료급식이 진행된다.

특히 몽골지역 희망의 나무심기행사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아이들과 주민들의 희망프로젝트로 지역민들과 쓰레기장 주변에 희망의 나무 100그루를 심어 나무와 함께 아이들의 꿈을 키워가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원광대 도덕교육원 백형기 원장은 “대학생들이 희망나무 심기를 통해서 자신의 꿈도 함께 찾아가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슴에 새기고,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사협은 1996년 전국 대학 및 전문대학 총장이 모여 교육, 연구와 더불어 대학의 3대 기능 중 하나인 ‘사회봉사’를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협의체로 현재 약200여 대학이 회원교로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봉사뿐만 아니라 국내봉사도 정부, 기업과 연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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