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 청렴동아리회에서는 지난 27일(목) 야간시간에 샌드위치와 수박 등 야식을 준비, 시내권 지구대를 찾아 야간근무 중인 직원들을 위문했다.

특히, 이번 '사랑의 야식배달'은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 야간근무에 힘들고 지쳐 있는 직원들을 위해 야식을 준비, 위문하면서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야식배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렴동아리에서는 그 동안 지역내 불우시설과 복지시설 등에 대한 봉사와 위문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왔으며 조직내 청렴물결 확산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하고 있다.

나유인 서장은 "청렴동아리 회원의 자발적인 야식 위문을 계기로 직원간 동료애는 물론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익산경찰이 돼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