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호남지역 이종태 본부대학장이 캠퍼스 발전과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방문 활동의 일환으로 익산캠퍼스를 지난 25일(금)에 방문했다.

본부대학장은 캠퍼스 교직원과의 '탁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의견수렴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교육시설을 돌아봤다.

이 학장은 간담회에서 “폴리텍대학은 전문대학에서 1등이라는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게 대비하고 노력해야 한다”면서 “우선적으로 학생 취업이 잘돼 모집, 양성, 취업의 선순환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폴리텍대학 호남지역에는 광주 본부대학을 중심으로 목포, 순천, 김제, 익산 등 4개 캠퍼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