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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대중 이사장

꿈이룸터 허대중 이사장이 '꿈의 진로'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하고 오는 14일(토) 오후 3시부터 이리남중교회 교육관 6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허 이사장은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은 대한민국 미래의 일꾼이며 주인공들이다"며 "그들이 성적위주,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개개인의 적성에 맞는 참인재의 길로 가게 하는 진로교육의 정석을 제시하는 책을 집필해 널리 알리고 공유하고자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 책은 진로교육에 성경을 가미해 성경적 기반하에서의 진로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 진로교육은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에게는 학창시절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둘, 적성위주의 교육으로 지덕체(智德體)의 전인적 인재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셋, 청년실업의 근본적인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 저출산 고령화 해결에 도움을 준다.
넷, 지방의 중소기업 인재 구인란 해결에 도움을 준다.
다섯, 학부모들에게는 자녀교육에 과다한 교육비 투여를 개선해 노후설계를 도운다.
여섯, 교육, 경제, 문화 등 전반에 걸친 시너지 효과를 거두게 한다.

이와 같이 총 6가지의 내용이 담겨 있다고 보충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