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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익산 함해국 우수마을기업 '선정'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 및 인센티브 5000만 원 받아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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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20  19: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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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금)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전국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함해국(대표 유은미)'이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 및 인센티브 5000만 원을 받았다.

   
▲ 함해국 유은미(사진 왼쪽) 대표가 행자부 관계자 등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 유 대표 페이스북)
이날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된 함해국은 지난 2006년에 브랜드로 탄생, 이듬해인 2007년 9월에 영농법인유한회사로 설립했다. 특히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일자리창출을 만들고자 함라면에 구절초를 심었고, 이후 구절초차를 비롯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마을꽃길 가꾸기 일환으로 구절초 축제도 가지기도 한 함해국은 지난 4월 모현동에 '들풀천연화장품연구소'와 '직업능률개발원(평생교육원)'을 개원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해만 1억5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13명의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브랜드 가치를 올렸다.

이에 행자부는 이달 초 전국 총 1249개 마을기업을 심사대상에 올려놓고 각 시도에서 추천한 28개 마을기업을 1차 서면심사를 통해 10개 수상대상 마을기업을 선정했다. 그리고 현장실사는 물론 지난 17일(목) 실시된 브리핑심사를 거쳐 함해국을 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전라북도에서는 2012년부터 4회 연속 우수기업을 배출했다. 이날 최우수기업 2개, 우수기업 3개, 장려기업 5개로 총 10개 기업이 수상했다.

유은미 대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힘해국의 가치를 행자부가 인정해줘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마을기업의 모범이 되고 지역의 대표상품을 꾸준하게 만들어 더욱 높은 브랜드 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자부는 2011년부터 전국에 있는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경쟁력 및 자립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심사해 매년 8~10개의 우수마을 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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