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익산 어양동에 위치한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박영권과 친구들(총감독 박영권)'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한국가곡을 비롯해 오페라, 피아노 독주, 빅밴드, 팝퓰러 등 다양한 테마 공연과 청중과 함께하는 즐거운 노래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인 이 공연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으로 만 7세 이상 현장에서 구입해 관람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장애인 등은 할인율이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동오페라단 063-852-8549번이나 010-3677-8549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1월 19일 기쁨의교회(예정)에서 '빅4합창 페스티발'을 비롯 11월 26일 예술의전당 중공연장(구, 솜리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서동오페라단이 함께하는 청춘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