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열 전 비서실장이 전라북도의회 익산 제4선거구 도의원 출마선언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배포한 가운데 "저는 이번 전라북도 도의원 선거에 도전하게 된 박종열이다"며 "여러분과 같은 전라북도 도민이며 익산시민으로 38년 인생을 익산에서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6년 전, 32세의 젊은 나이에 시의원에 출마했던 당시에도 주변의 수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젊음의 패기와 열정, 그리고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생각 하나로 시의원에 도전해 첫발을 내디딜 수 있었다"며 "이후 익산시 비서실장을 역임해 왔고, 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시의원 활동을 하면서도 익산시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 시 행정 경험을 쌓아가고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고 강조했다.

▲ 박종열 예비후보

박 예비후보는 "익산시는 젊은 인재가 필요한 때로 저 박종열이 시민의 곁에 서겠다"며 "시민이 필요한 곳이라면 달려가는 시민의 슈퍼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종열 예비후보는 "젊음의 패기와 열정 그리고 도전정신으로 시민과 함께 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앞으로 나아가 좀 더 투명하고 살기 좋은 익산시를 꼭 만들겠다"면서 "말로 하는 정치가 아닌 직접 발로 뛰고 현장에서 땀 흘리는 행동하는 정치를 약속드리며, 익산시를 사랑하고 전라북도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기적을 일으켜 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는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