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3일에 총선.익산시장 재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라북도의회 익산 4선거구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김용임 리라유치원 이사장, 최영규 전 전북도민일보 기자, 국민의당 박형창 전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등록했다.

▲ 좌측부터 김용님, 박형창, 최용규 예비후보(가나다순)

더민주당 김용임(1956년생) 예비후보는 전북사립유치원 연합회장을 역임했고, 현 서해대학유아교육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원광대학교 대학원(문학박사)을 졸업했으며 전과는 없다.

더민주당 최영규(1972년생) 예비후보는 전북도민일보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 이리동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관계학과 졸업했으며, 전과는 없다.

국민의당 박형창(1961년생) 예비후보는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과 전라북도 인적자원센터장을 지냈다. 원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경영학박사)했으며, 2004년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벌금 100만 원과 2008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교통사고)으로 벌금 200만 원 등 총 2건의 전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