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익산 제4선거구(동산·어양·영등1동·팔봉동) 더불어민주당 김용임 예비후보가 유아교육시설을 방문하여 교사들을 격려하고 원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3일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김용임 예비후보는 동산동과 영등동 교육기관들을 잇따라 방문해 아이들의 교육과 보육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을 격려하고, 30여 년의 교육경력에 걸맞게 능숙한 솜씨로 아이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제공 = 김용임 예비후보 측

김 예비후보는 “살고 싶은 익산,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익산은 아이들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웃을 수 있다면 비로소 익산이 발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이 편안하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으며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 이를 통해 엄마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양육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