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오는 29일까지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복지증진분야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을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지방보조금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여성의 권익 및 복지증진사업,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 사업,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사업, 출산장려를 위한 결혼‧출산 친화 등 4개 분야이며, 2018년 중점사업인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 사업은 사업접수시 우선선정 대상에 해당된다. 사업비는 총 3천만 원이며 1개 사업당 최고 5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익산시에서 공익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로 최근 1년이상 사업 실적이 있는 법인‧단체는 참여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여성보육과(859-5331)를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홈페이지(www.iksan.go.kr/ 시민참여 / 정보마당 / 공고‧고시)에 게시돼 있다.

지원확정은 익산시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8년 2월말에 확정되며, 사업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