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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시행사회적공헌·약자 30%, 1톤 이상 화물차 40%, 일반 30% 기준으로 지원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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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1  23: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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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보조금으로 200여 대에 3억2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신청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유자동차 배출가스로 나오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건강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차량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생산된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차량 중 익산시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되어 있고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인 자동차에 해당한다.

또한 조기폐차대상차량 확인서상 자동차의 상태 점검결과 정상가동 판정을 받은 차로, 정부지원금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엔진개조를 한 적이 없고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하는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조기폐차지원금은 보조금업무처리지침에 따라 보험개발원의 분기별 차량 기준가액을 적용해 차종과 연식에 따라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165만원까지, 3.5톤 이상이고 배기량이 6000cc를 초과한 차량은 최대 77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특히 시는 올해 사회적 공헌·약자 30%, 1톤 이상 화물차 40%, 일반 30%로 배정물량을 설정해 각 분야별로 연식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회적 공헌·약자 및 화물차 신청자 배정 물량 미달 시에는 일반 참여자에 배정·지원할 예정이다.

김용호 녹색환경과장은 “2005년 이전의 노후 경유자동차는 배출가스 저감장치(DPF)가 부착돼 있지 않아 경유자동차 1대가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의 양이 2015년 이후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 8.1대가 내뿜는 양과 같아 대기환경 오염의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보조금으로 309대에 3억3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홈페이지(www.iksan.go.kr)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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