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YWCA에서는 오늘 22일(목) 오후 6시 익산 그랜드팰리스호텔에서 제 9대 박연국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1부 취임예배는 이리신광교회 장덕순 담임목사의 인도로 익산YWCA합창단의 축가, 2부 취임식은 YWCA 목적문 제창 및 피아노3중주 축하 연주를 가졌다. 또한 정헌율 시장, 소병홍 익산시의회의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 사진제공 = 익산YWCA

박연국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을 잘 지키고 회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또한 익산YWCA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영향력 있는 시민단체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YWCA는 2002년 창립되어 고령자인재은행, 산모.아기.살림돌보미사업, 경제교육 씽크머니, 키다리학교,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여성의 사회참여운동, EM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