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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인구증대 위해 원광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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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3  01: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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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인구 증대를 위해 연일 발빠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8일 익산시 투자유치과(국장 김주일)는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송문규)과 간담회를 열고 인구늘리기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장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대학 및 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최대 현안인 인구문제와 관련해 시와 지역대학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주일 문화산업국장은 “익산시 인구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30만명이 붕괴 됐다”며 “인구가 감소하면 교부세가 줄어드는 등 시 현안사업에 영향을 미쳐 대학, 기업, 소상공인을 비롯한 익산시의 전체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며 지역대학인 원광대학교에서도 미전입 학생들이 주소 이전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문규 산학협력단장은 “학령인구 감소는 대학 입학정원 감소로 이어져 학교에서도 인구늘리기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학교 게시판에 전입 혜택을 공지하거나 학생회 등과 연계해 미전입 학생들이 익산시로 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학자금 지원(학기별 10만 원, 최대 80만 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익산사랑카드 발급, 자전거 보험 혜택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기숙사, 원룸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전입 실거주 대학(원)생들에게 적극 홍보해 전입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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