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선 전라북도의회 익산 제3선거구 예비후보는 익산의 현안 문제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해선 이제는 인물 보고 선택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손문선 예비후보는 "심각한 도시 환경문제, 쇠퇴하는 도시, 농촌의 고령화, 일자리 부족 등 익산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손 예비후보는 "익산은 KTX 전북 정차역이며 3개의 철도노선이 지나는 결절역이 있는 곳이다. 어느 곳으로나 고속도로를 통해 갈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다"면서 "농지면적이 전국 상위이며, 근대부터 고대까지 다양한 역사유물을 보유하고 있고, 금강과 만경강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국가 미래 산업의 전초기지다"며 열거했다.

또한 "어느 도시보다도 뛰어난 장점과 여건을 가지고 있는 익산이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일할 인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며 "지역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새로운 부가가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문선 예비후보는 "시의원을 하면서 정책을 현실화 시킨 경험이 풍부한데 조례발의, 시정질문, 5분발언 분야에서 전체 의원 중에서 항상 1위를 할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을 해왔다"면서 "시민활동을 하면서 문화관광, 복지, 농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개발 활동과 지역의 환경문제와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었다"고 자평했다.

손 예비후보는 "검증된 무소속 3선 시의원 이제 도의원에 도전하는데 익산의 미래 발전을 위해 경험과 능력을 두루 갖춘 손문선을 선택해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손문선 예비후보는 "미세먼지, 악취, 폐기물 등 환경문제 해결과 농업의 원가 절감 및 생산기반 확충, 전라북도 주요도시 관광벨트화, 청년수당 도입 및 청년일자리 확대, 기업 연계형 노인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모든 노인 치매검사 100% 실시, 화물터미널 이전 및 부송택지 개발 조속 추진 등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