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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제18회 '육탄10용사賞' 시상식 가져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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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5  2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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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는 오늘(15일) 장태양 중사 등 14명의 수상자 및 가족, 학교 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18회 「육탄10용사賞」시상식을 가졌다.

육탄10용사賞은 육군 부사관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1949년 5월 송악산지구 전투에서 박격포탄을 가슴에 안은 채 적의 기관총 진지에 육탄으로 뛰어들어 빼앗긴 고지를 탈환, 장렬히 산화한 故 서부덕 이등상사 등 10명의 용사를 기리기 위해 2001년에 제정되어 매년 5월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시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육군부사관학교

육탄10용사賞의 수상자 선발은 육군 전투부대에 근무하고 있는 중사를 대상으로 부소대장 등 전투직위에서 임무를 수행중인 자, 특급전사 자격을 획득한 자, 무사고 부대관리와 솔선수범으로 부하로부터 신뢰를 받는 자 등 다양하고 엄격한 심사기준이 적용되며 최종 14명이 육탄10용사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다.

올해 수상자로는 장태양 중사(2경비단), 김동준 중사(8군단 특공), 최현국 중사(702특공), 구덕원 중사(3기갑여단), 김정규 중사(21사단), 박충민 중사(37사단), 김경래 중사(35사단), 노영수 중사(JSA), 정중평 중사(2기갑여단), 김민수 중사(705특공), 노광현 중사(8사단), 최효민 중사(700특공), 박준호 중사(1경비단), 김동현 중사(9공수여단)가 선정됐다.

수상자인 장태양 중사(2경비단)는 "부사관의 상징인 육탄10용사 이름의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에 매진하는 정예 부사관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사진제공 = 육군부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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