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성길)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 로그램을 제공하여 활동의 장을 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 ‘욜로(YOLO) 놀러와~’를 가졌다.

이날 청소년의 놀권리를 주제로 각종 놀이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 진로 및 성교육부스와 청소년가왕무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한바탕 놀 수 있도록 했다.

▲ 사진제공 = 익산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의집 김하늘 담당자는 “어울림마당을 통해 익산의 여러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동하며 건전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자신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 지정 2018년 익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익산시 청소년문화의집, 익산시 청소년수련관, (사)삼동청소년회, 사단법인 새벽이슬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5월 19일(토) ‘1318Blue Day’를 시작으로 6월 16일(토) ‘T.O.N.G’, 9월 15일(토) ‘금강풋살대회’, 9월 1일(토) ‘U-KING DAY’, 10월 6일(토) ‘청소년 3on3 길거리농구대회’가 진행되었으며 10월 27일(토) ‘욜로(YOLO)놀러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