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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치시민넷, 익산시 대기오염물질 배출 현황 분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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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7  20: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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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치시민넷(대표 손문선)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최근(2018. 7)에 발표한 ‘2015년 국가 대기오염 배출량’ 자료를 통해 익산시 대기오염물질 배출현황과 오염물질별 배출원을 분석했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발표한 ‘국가 대기오염 배출량’은 대기환경보전법 제17조(대기오염물질의 배출원 및 배출량 조사)에 의해 조사한 것으로 대상은 8종의 대기오염물질로 CO(일산화탄소), NOx(질소산화물), SOx(황산화물), TSP(총부유먼지), PM10(미세먼지), PM2.5(초미세먼지), VOC(휘발성유기화합), NH3(암모니아)다.

대기오염물질은 가스상과 입자상 물질로 배출되는데 동식물 모두에게 유해하다. 입자가 작은 물질은 인체의 호흡기를 통해 폐로 바로 유입되어 기관지염, 천식, 폐렴, 폐출혈, 폐기종 등 각종 폐질환을 일으킨다.

또한, 생성기전에 따라 1차 대기오염물질과 2차 대기오염물질로 나누는데, 전자는 대기오염발생원으로부터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된 오염물질을 의미하고, 후자는 대기 중에 배출된 1차 대기오염물질이 대기 중에서 반응을 통해 생성된 물질을 의미한다. 1차 대기오염물질의 일부는 초미세먼지와 오존 등 2차 대기오염물질 생성에 기여하고 있다.

익산시는 이번에 발표한 대기오염물질별 배출현황 및 배출원 분석 자료를 통해 앞으로 오염물질별 배출원 관리 및 저감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2015년 익산시 대기오염물질(8종 기준) 총배출량은 25,236톤으로 전북지역 전체 배출량 237,170톤의 10.6%를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군산시(60,838톤) 25.7%, 전주시(26,708톤) 11.3%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익산시 대기오염물질별 배출 현황을 보면 일산화탄소(CO)가 3,827톤으로 15.2%, 질소산화물(NOx)이 3,967톤으로 15.7%, 황산화물(SOx)이 688톤으로 2.7%, 총부유먼지(TSP)가 3,128톤으로 12.4%, 미세먼지가(PM10) 1,037톤으로 4.1%, 초미세먼지(PM2.5)가 340톤으로 1.3%, 휘발성유기화합물(VOC) 8,397톤 33.3%, 암모니아(NH3)가 3,852톤으로 15.3%를 차지하고 있다.

익산시 대기오염물질 배출 특성을 보면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가장 많이 배출되고 있고, 다음으로 질소산화물, 암모니아, 일산화탄소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총부유먼지(TSP) 중 미세먼지의 점유율은 33.2%으로 전북 평균 24.8% 보다 높았으며, 미세먼지 중 초미세먼지 점유율은 32.8%으로 전북 평균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익산시 배출원별 대기오염물질 배출 현황을 보면 도로이동오염원이 4,115톤으로 전체 배출량의 16.3%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공장 생산공정(제조업)이 3,760톤으로 14.9%, 농업(분뇨관리 등)이 3,707톤으로 14.7%, 비산먼지가 3,647톤으로 14.5%, 생물성연소(농업잔재물 소각 등)가 2,378톤으로 9.4%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2015년 전라북도 대기오염물질 총배출량은 237,170톤으로 전국 전체 배출량 4,546,962톤의 5.2%를 배출하고 있으며 17개시도 중에서 7위이다.

전라북도 대기오염물질별 배출 현황을 보면 일산화탄소(CO)가 40,373톤으로 전북 전체 배출량의 17%, 질소산화물(NOx)이 36,597톤으로 15.4%, 황산화물(SOx)이 5,913톤으로 2.5%, 총부유먼지(TSP)가 39,892톤으로 16.8%, 미세먼지(PM10)가 9,877톤으로 4.2%, 초미세먼지(PM2.5)가 3,282톤으로 1.4%,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이 69,908톤으로 29.5%, 암모니아(NH3)가 31,328톤으로 1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은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일산화탄소, 총부유먼지, 질소산화물, 암모니아 순으로 조사됐다.

전라북도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을 보면은 비산먼지에서 44,475톤으로 전체 배출량의 18.8%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다음으로 도로이동 오염원(자동차 배출가스)이 33,665톤으로 14.2%, 생물성 연소(농업 잔재물 소각 등)가 32,845톤으로 13.8%, 농업(비료살포 및 분뇨관리) 29,851톤으로 12.6%, 유기용제 사용(도장시설 등)이 29,570톤으로 12.5%, 생산공정이 24,465톤으로 10.3% 차지했다.

익산시 대기오염물질별 배출 현황을 보면 일산화탄소(CO)는 생물성연소와 도로이동오염원에서 각각 전체 배출량의 38.9%와 38.2%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난방 등 비산업연소가 11.8%를 차지하였다. 세부 배출원별 기여율을 살펴보면 농업잔재물 소각이 23.7%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승용차 17.4%, 목재난로 및 보일러 12.7%, 주거용시설 9.9%로 순으로 나타났다.

질소산화물(NOx)는 도로이동오염원에서 전체 배출량의 54.6%로 가장 많이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비도로이동오염원 15.1%, 비산업연소 10.9%, 에너지산업연소 7.4%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 배출원별 기여율을 살펴보면 화물차가 32.6%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RV차량(레저용 차량) 10.3%, 민간발전시설 7.4%, 주거용시설 6.9% 순으로 나타났다.

질소산화물은 기본적으로 연소기관에서 배출되는 물질로 익산의 경우 디젤연료를 사용하는 화물차와, RV차량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

황산화물(SOx)는 에너지산업시설에서 전체 배출량의 59.1%로 가장 많이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비산업연소 16.3%, 제조업연소 12.4% 차지했다.

세부 배출원별 기여율을 살펴보면 민간발전시설이 59.2%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주거용시설이 15.7%로 나타났다.

황산화물은 황이 다량 함유된 연소시설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유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민간발전시설과 민수용무연탄(가정용 연탄)의 사용에 따른 가정 배출량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총부유먼지(TSP)는 비산먼지에서 전체 배출량의 87.3%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생물성연소가 6.2%, 제조업연소가 2.2%를 차지하였다. 세부 배출원별 기여율을 살펴보면 모두 비산먼지와 관련이 있는 도로재비산먼지가 29.8%, 축산활동(가축사육)이 22.2%, 농업활동(경지정리, 수확)이 16%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부유먼지는 익산시의 경우 대부분 비산먼지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도로보다 농·축산 활동에 의한 기여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세먼지(PM10)는 비산먼지에서 전체 배출량의 75.3%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생물성연소가 8.6%, 도로이동오염원이 6.2%를 차지하고 있다. 세부 배출원별 기여율을 살펴보면 모두 비산먼지와 관련된 축산활동이 22.4%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도로재비산먼지 17.2%, 농업활동 15%, 건설공사 9.9% 순으로 나타났다.

익산지역 미세먼지 발생 특성을 보면 대부분 비산먼지에서 배출되고 있으며, 도시지역은 대부분 도로에서 높게 나타나는데 익산시의 경우 축산활동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초미세먼지(PM2.5)는 비산먼지에서 전체 배출량의 40%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생물성연소가 20.7%, 도로이동오염원이 17.4%를 차지하고 있다. 세부 배출원별 기여율을 살펴보면 농업잔재물 소각이 14%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도로재비산먼지 12.7%, 화물차가 12.5%, 축산활동이 10.8% 순으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 세부 배출원에서 농업잔재물 소각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원인은 보리 등 농작물 추수 후 소각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농지면적 비율이 높고 대규모로 발생한 농산 부산물이 적절히 관리가 되지 않고 관행적으로 소각처리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익산지역 초미세먼지 발생 특성을 보면 도로재비산먼지와 축산활동 등에 의한 비산먼지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인 가운데, 다음으로 농업잔재물 소각 등 생물성연소, 화물차를 포함한 도로이동오염원이 주요 배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은 생산공정(제조업)에서 전체 배출량의 44%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기용제사용시설이 26.2%, 폐기물처리시설이 16.8%를 차지하였다. 세부 배출원별 기여율을 살펴보면 식료품 가공이 44%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폐기물소각이 16.6%, 도장시설이 12.8%로 나타났다.

익산시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주로 생산공정에서 배출되고 있으며, 유기용제 사용시설 보다 식음료 가공공장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그 원인은 익산지역이 식품가공 공장이 많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암모니아(NH3)는 농업에서 전체 배출량의 96.2%가 배출되고 있다. 세부 배출원별 기여율을 살펴보면 분뇨관리가 86.5%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비료사용농경지가 9.7%로 나타났다.

익산시 암모니아 배출은 대부분 분뇨관리(돼지>닭>소), 퇴비 생산지, 비료를 사용하는 농경지에서 발생하고 있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과 암모니아(NH3)는 악취물질로 작용하기 때문에 악취발생 빈도가 높은 익산시의 상황을 고려할 때 식품가공시설과 가축분뇨 발생시설에 대한 중점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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