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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잠은 사양산업? No! 건강기능소재로 농가소득 기대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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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5  22: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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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은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통한 생산기술 향상과 실질적 소득증대 방안으로 지난 4일(화) 잠사곤충시험장(부안군 변산면 소재)에서 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누에사육·양잠산물 생산 농가 및 각 시군 잠업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해 양잠산물 부가가치 향상기술 및 뽕나무 관리요령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했다.

최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는 독성물질로 발생하는 간암을 예방하고 피부미백에 효과가 좋은 익힌누에 ‘홍잠’을 개발해 위축됐던 양잠산업에 활로를 불러일으켜 큰 폭의 소비 확대가 예상된다.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성규병 박사는 봄철 잦은 강우와 저온 현상 등 이상기상으로 뽕나무 재배농가의 주의가 요구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뽕밭 만들기, 뽕나무 모양 만들기 등 뽕나무 재배요령과 뽕나무이, 오디균핵병 등 병해충 방제 관리기술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지상덕 서기관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소비가 부진한 양잠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홍잠(익힌 숙잠)의 건강 기능효과를 비롯 양잠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홍잠 생산기술에 대해 강의하여 양잠농가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잠사곤충시험장의 임주락 연구사는 “홍잠을 비롯한 곤충자원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양잠산업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며 “기능성 양잠산물에 대한 소비 확대와 전라북도 양잠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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