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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ㆍ사진] 익산에서 독립의 횃불이 타오르다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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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30  2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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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익산 봉송 행사가 지난 29일(금) 오전 10시 익산시청 광장에서 많은 시민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3월 1일 서울에서 출발해 전국에서 16번째로 익산에 도착한 독립의 횃불은 익산시립무용단과 합창단의 식전공연, 서동 풍물단 공연, 백제 무왕과 선화 공주의 봉송, 4‧4만세 퍼포먼스, 특별전시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익산시 주요거리를 행진하며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내일의 100년을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북 유일의 생존애국지사인 이석규 옹과 황등초 박태준 어린이의 횃불맞이를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대표로 이뤄진 100여 명의 봉송주자와 이리공고 학생 등 일반시민이 함께 익산시청을 출발, 중앙초등학교를 지나 독립운동기념공원(4‧4만세기념공원)까지 약 2.3km를 행진했다.

전북서부보훈지청 황선우 지청장은 “익산은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의병이 대규모로 조직됐고, 100년 전 3‧1운동이 일어나자 여산, 금마, 춘포, 이리시장 등 각지에서 만세 시위가 일어난 애국충절의 고장”이라며 “앞으로도 선열의 희생과 공훈에 감사하고, 그들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을 떠난 독립의 횃불은 오는 30일 세종시로 전달되며,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는 완주식이 열리는 4월 1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사진 = 소원섭 객원사진기자
   
▲ 사진 = 소원섭 객원사진기자
   
▲ 사진 = 소원섭 객원사진기자
   
▲ 사진 = 소원섭 객원사진기자
   
▲ 사진 = 소원섭 객원사진기자
   
▲ 사진 = 소원섭 객원사진기자
   
▲ 사진 = 소원섭 객원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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