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만반의 준비를 다한 익산 원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지영)의 초록세상 사업단이 ‘수[秀]스팀 세차장’으로 지난 17일(수) 정식 오픈했다.

‘수[秀] 스팀 세차장’은 영등동 고봉로 228에 자리를 마련, 스팀세차 · 광택 · 유리막 · 디테일링 세차사업을 하는 곳이다. 이번 사업은 자활사업 실무자 및 참여자의 1년간의 노고로 탄생한 신규 사업으로 1년간 노력한 만큼 세차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탄탄하게 갖췄다.

또한, 가격 면에서도 자활사업의 일환이라는 장점으로 일반 세차장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스팀세차 기본가격으로는 차량 등급에 따라 소형(30,000원), 중형(35,000원), 중대형(40,000원)이며 그밖에 고급세차와 디테일링 세차로 나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