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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고 KT위즈 2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개막현재 KT의 성적은 34경기 18승1무15패로 남부리그 3위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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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5  22: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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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일의 프로야구단인 KT위즈 2군이 팔봉동 익산야구장에서 지난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롯데와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올 한해의 힘찬 대장정에 올랐다.

올해 KT 위즈 2군은 10월까지 총 42경기를 홈경기로 치르는 가운데 익산에서 30개 경기, 나머지 여름철 야간에 치러지는 12경기는 나이트 시설이 열악해 군산야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이에 오늘(15일) 경기에 앞서 KT위즈 2군 야구단의 건승을 기원하는 익산시 시립풍물단의 축하공연과 시립합창단의 국민의례 제창을 시작으로 정헌율 시장, 조규대 시의장, 유재구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및 KT 위즈 임원진과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는 개막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식에서 정헌율 시장의 시구와 이선호 익산시 야구협회장의 시타가 진행됐으며 KT위즈 2군 이숭용 야구단장이 익산시 리틀야구단 등 지역야구인들에게 4백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 단장은 올 한 해 동안 1천5백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 정헌율 시장이 KT위즈 김인호 2군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악수하고 있다.(사진제공 = 익산시)

정헌율 시장은 “화창한 5월에 KT 위즈 2군 홈경기가 시작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지역 연고지 팀을 응원하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시길 바란다”며 "KT 위즈 2군 유망주들이 세계문화유산도시 익산에서 더욱 성장해 한국 야구의 주역이 돼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KT구단 관계자는 “앞으로 선수 육성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 등을 활성화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올해 익산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경기를 즐기며 선수들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KT위즈 2군 야구단은 2016년부터 익산을 연고로 시작해 올해 4년 째 홈경기를 갖고 있다.

올해는 남부리그 KT위즈, 기아, 상무, NC, 삼성, 롯데로 6개팀과 북부리그 한화, 고양, LG, SK, 두산 5개팀이 경기를 치른다. 오늘(15일)까지 현재 KT의 성적은 34경기를 치른 가운데 18승1무15패로 남부리그 3위로 달리고 있으며, 1위인 기아와 1.5게임차를 보이고 있다.

   
▲ KT와 롯데 양팀 선수들이 운동장으로 나와 개막식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 =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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