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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다문화 이주여성 농업인 지원 확대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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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1  23: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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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농업에 종사하는 다문화 이주여성 지원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익산시에 따르면 미래농정국은 지난 5일부터 7일간 다문화 이주여성 농업인 9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생활의 애로사항과 타국에서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1:1 방문 상담 등을 실시했다.

시는 상담을 통해 언어와 문화차이로 인터넷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여성 농업인의 인터넷 판매 지원을 위한‘전자상거래 컨설팅’, 가족 간 공감대 형성 및 건강증진을 위한‘다문화가정 숲 체험’,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 재배현장에서 자녀들과 함께하는‘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교육과 문화적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10년부터 농촌지역 다문화 이주여성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농촌이민여성센터를 방문해 익산시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녀상담, 아시아 문화체험, 교육사업 등 다문화 이주여성 농업인의 복지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이 과정에서 이주여성들의 성장한 자녀와의 소통, 한국생활 체험을 위한 자녀 체험학습 추가 지원요청에 대해 이번 추경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상담은 농업부서와 다문화 여성농업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농촌지역의 여성복지 지원 사업에 대하여 안내하고 영농의 어려움과 필요한 사항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다문화 이주여성 농업종사자들의 안정적인 가족생활과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 미래농정국 전종순 국장은“이번 상담을 통해 수렴된 다문화 이주여성 농업종사자와 자녀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농업인으로서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문화 이주여성 농업종사자들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정책수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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