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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사회복지협 좋은이웃들, 농촌 집고쳐주기 사업 진행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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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4  21: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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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차상철)는 최근 익산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성배) 좋은이웃들 봉사자를 통해 발굴된 황등면 A씨 부부의 농가를 방문, 사업비 약 560만 원 상당의 ‘2019년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A씨는 시각장애 부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의 농촌가구로 지붕에서 물이 새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공적 지원에 한계가 있어, 좋은이웃들 봉사자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되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연계하게 됐다.

지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 ‘2019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자, 농어촌공사 익산지사 직원들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방 시설 철거 및 폐기, 보수 등의 활동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 사진제공 = 익산시 사회복지협의회

A씨 부부는 “무더운 날씨에도 고생하며 주방을 깨끗하게 공사 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농어촌공사 직원들과 전문업체 직원들도 “비가 오고 무더운 날씨에 힘든 작업이었지만 두 분의 생활이 한층 더 편해 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뿌듯했다“고 말했다.

좋은이웃들 담당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을 발굴 및 지원연계까지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봉사자와 후원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지원 할 수 있는 복지사업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들 사업은 좋은이웃들 봉사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봉사자가 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신고나 봉사자 등록은 익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063-855-224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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