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시장 정헌율)는 효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효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효의실천사업을 진행하게 된 가운데, 둥지아동극단이 지난 2017년 3월부터 50세 이상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효경로사업인 '이야기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효의실천 동화여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5주간의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수료자에 한에 자격시험에 응시 기존 보유자를 포함 18명이 현장에서의 자격을 취득하게 된 것.

이번교육은 '역지사지' 효의실천 동화를 통해 영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현 시대의 효의실천의 필요성을 찾아가는 동화구연을 통해 효의 중요성을 현장교육을 통해 전해주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 동화구연에서 벗어나 놀이중심의 손유희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어르신들과 관계형성을 통해 좀더 친밀감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동화구연의 목소리 표현을 통해 실감나는 효의실천을 돕는다.

모집은 영·유아 기관 및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초등기관 선착순으로 20기관을 선정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구성 종전의 주입식 교육의 틀을 벗어나 참여중심의 자기주도식 교육 컨텐츠를 제공한다.

비단 참여자의 만족도를 넘어 어르신들과 어린이의 만남의 교류를 통해 세대간 격차를 줄이고 핵가족화의 현실적인 가족구조에 어르신들의 실천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이에 효·경로사업은 지역사회와 민관 협력의 문화거버넌스 즉 건강한 지역사회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고자 하는 이 프로그램은 둥지아동극단 수석연구원 : 010-8518-7396 / 행정팀 : 010-5288-0198으로 신청하면 된다.

둥지아동극단 김순임 대표는 "이번 계기로 동화를 통해 내.외적 아름다운 노년을 살아가시길 바란다"면서 "특히 많은 경험과 학습의 연계를 통해 익산시를 대표하는 이야기 할머니 할아버지의 삶을 위해 끊임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