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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골목상권 육성' 소상공인 지원 강화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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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2  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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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익산시에 따르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과 카드수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시는 전년도 매출액이 8천8백만 원 이하인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수수료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3%로 사업장 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희망하는 사업장은 올 연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2-3개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어도 사업장 별로 신청할 수 있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같은 혜택에 따라 카드수수료 신청 건수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지난 7월 대비 8월에는 지원 금액이 40% 가까이 증가하는 등 소상공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하고 있는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사업체에 소상공인 특례보증도 지원하고 있다.

시는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2년 동안 연 2%의 이자를 지원하며 지원된 금액은 점포운영자금과 시설구조를 개선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신규가입자에게 매월 공제부금을 납입할 때마다 1만 원 씩 장려금도 지급한다.

대상은 지역 소재 업체 가운데 전년도 연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사업자이며 연간 최대 12만 원까지 지원된다.

정헌율 시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지원혜택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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