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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첫 내한 공연오는 17일 오후 4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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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8  08: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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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겸 지휘자 장한나가 처음으로 해외 오케스트라와 익산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익산예술의전당은 ‘장한나&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첫 내한 공연이 서울과 부산, 대구 등 광역 대도시에 이어 오는 17일(일) 오후 4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장한나는 1994년 11세의 나이로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하며 국제 데뷔를 한 장한나는 이후 두각을 나타내며 2006년 클래식 음악 전문 그라모폰 선정 내일의 클래식 슈퍼스타 20인에 뽑혔다.

또 2015년에는 영국 클래식 전문 BBC 뮤직 매거진이 선정한 현재 최고의 여성 지휘자 19인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 장한나가 지휘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 익산예술의전당)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유명한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장한나와 임동혁은 같은 음반사인 EMI클래식(현 워너클래식) 전속 연주자로 활동 시기는 비슷하지만 한 번도 같이 무대에 선 적은 없어 이번 공연은 두 연주자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익산 공연에서 장한나와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1번과 피아노 협주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을 들려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첼리스트에서 최고의 여성 지휘자로 거듭난 장한나와 시간이 흐르면서 보다 깊고 단단한 음악을 선보이는 임동혁, 노르웨이의 대표 악단인 트론헤임 심포니가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63-859-32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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