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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유라시아 거점역 선정 정책세미나 가져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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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1  0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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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익산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으로 지정해달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확산되면서 지역에서 다양한 관련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8일(금) 웨스턴라이프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정헌율 시장을 비롯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조배숙 국회의원, 시의원,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수흥 전 국회 사무처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기원행사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미나를 통한 익산역의 국제철도 거점역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기념식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하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선정 기원 사진전에서는 익산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사진을 통해 익산역사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 사진제공 = 익산시

1부 행사는 거점역 선정 염원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꿈을 현실로, 익산에서 유라시아까지’라는 미래비전을 선포해 앞으로 대륙철도 거점역을 향해 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든 시민들은 거점역 기원 세리머니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선정을 염원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김시곤 교수(대한교통학회장)가 ‘익산역! 유라시아철도 출발역 지정 및 구축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으며 국제철도 익산 출발역의 위상을 평가하고 이에 따른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유라시아 시대 익산 광역권 발전구상’의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창운 교수(한국교통대학교)는 익산역 선상역사 복합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아울러 제시된 두 가지 주제를 토대로 차동득 대한교통학회 명예회장이 좌장으로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해 주제에 대한 다양한 정책제안과 의견을 제시했다.

정헌율 시장은 “대륙철도 거점역 선정 비전 선포식을 통해 익산시민, 나아가 전북도민의 염원이 응집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철도교통의 요충지이며 최상의 지리적 여건을 갖춘 익산역이 대륙철도 거점역이 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초석을 다질 것”을 다짐했다.

   
▲ 사진제공 =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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