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착한가게 37개소, 착한가정 7가정, 1인 1계좌 71명의 후원자들에게 감사 서한을 전달하고 후원자 감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마면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도움을 준 희망동행 후원자들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으며, 기부금 결산 및 2020년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 색소폰, 오카리나 등 재능기부 공연과 최근 가입한 착한가게 3개소에 대한 기탁식도 진행됐다.

김재준 금마면장은 “변함없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금마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