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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예비후보 “토론회 개최 문제 없어” 밝혀김수흥 "이 의원이 제기한 ‘불가능 설’ 황당...게임의 룰 착각은 이 의원 측”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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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6  20: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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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익산 갑 지역구에 출마한 김수흥 예비후보는 지난 15일(수) 입장문을 통해 이춘석 의원의 토론회 수용 입장에 감사하며 시민들이 고대하던 토론회가 개최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 김수흥 예비후보

이로서 4.15 총선을 위한 민주당 경선에서 맞붙을 예정인 전 국회사무차장 김수흥 예비후보와 익산 갑지역구 3선의 현역인 이춘석 의원과의 토론회 성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이면서도 국회 경력 약 30년의 관록을 자랑하고 있다. 국회에서의 입법 및 예산분야 경험은 이 의원을 훨씬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반면에 12년 동안 익산지역에서 군림한 이춘석 의원은 지역의 현안에 대해 유리하지만 높은 피로감은 극복 대상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수흥 예비후보는 지난달 17일과 이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익산 현안 토론회 개최를 강력히 제안한 바 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두 번째 제안이 이어지자 압박감을 느낀 이 의원은 1월 5일 입장문을 통해 조건부 토론회 수용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언제든 환영한다면서도 '선거법상 가능하다면', '기능하지 않은 제안'이라는 표현을 담아 토론회 성사 여부를 불투명하게 만들었다"며 "선관위 및 민주당 관계자 등에 확인 결과 선거법이나 다른 어떤 규제사항에도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힌 김수흥 예비후보는 “토론회의 진행 시기, 방법, 주제, 송출방법 등 협의를 위해 선거법상 기능한 시기 이전에 제안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수흥 예비후보는 이춘석 의원이 입장문을 통해 지적한 부분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12년간 의정활동 했으면서 아직도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하고 계십니까?”라며 “언제까지 의원의 정치연습에 익산시민이 고통받으며 기다려야 하나”라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김수흥 예비후보는 “토론은 불필요한 갈등과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고 정치에 대한 혐오와 깜깜이 선거를 막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흑색선전 없는 깨끗한 선거, 정책 선거를 통해 문재인 촛불정권을 일궈낸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완성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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