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사회적 이슈 중 하나인 성범죄 예방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교육을 경찰관이면서 전문강사인 동 업무 담당(경위 조채원)을 통해 연중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여성청소년계 경위 조채원은 성범죄 예방 업무 전담 요원이면서 여성가족부 주관 예방 교육 전문강사로도 등재돼 있어 대내외 기관단체에 진출 소속 구성원들에게 알찬 내용으로 예방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원광대학교 전교생을 비롯 연간 9,000여 명을 대상으로 성범죄∙학대 예방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 사회적약자 보호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에도 사전 신청을 접수(830-0328) 접수 해당 시설에 직접 진출 각종 사례와 최근 개정된 법령 등을 토대로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조채원 경위는 “경찰관들은 물론 주민들이 원하는 곳이면 언제든지 찾아가 동료 강사, 전문강사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임성재 서장은 “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 시책은 다양하나, 무엇보다 경찰관들이나 주민들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원하는지를 면밀히 파악해 선제적 예방 차원의 전문교육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항상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