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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지역서에 전국최초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배부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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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01: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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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는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 범죄(이하 불법촬영) 예방 ∙ 근절방지를 위해 전국 최초로 19개 지역경찰관서(지구대 4, 파출소 15)에 불법촬영 탐지장비(이하 탐지 장비)를 배부해 시민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탐지장비 배부는 익산시 여성청소년과와 긴밀한 협업체계와 논의를 통해 시의회를 찾아 설명하는 등의 노력으로  탐지 장비 구입비 본예산 2천500만 원을 확보해 구입한 익산시는 익산경찰서에 탐지장비 20세트(렌즈탐지·전파탐지형 각 1대)를 무상으로 대여, 실질적 성범죄 예방 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 사진제공 = 익산시

여성청소년계 성범죄 예방담당 조채원 경위는 배부에 앞서 불법촬영 신고 접수 시 명확한 탐지를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의 유형, 주된 설치장소에 대해 교육했다.

임성재 서장은 “초소형·위장형 카메라 구입이 쉬운 데다 연예인 단톡방 불법 촬영물 유포 및 모텔방 불법 촬영 생중계 사건 등을 계기로 불법 촬영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 대상 연중 민·경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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