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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모현동, 재난기본소득 배부 끝에 ‘속 시원히 기부’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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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0  15: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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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동인 모현동에서 민관합동으로 재난 기본소득 기부을 집중 배부한 후, 각자 수령한 재난기본소득을 기부까지 해 칭송이 자자하다.

익산 모현동(동장 김우진) 전 직원과 통장 협의회(회장 이중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길우)는 재난기본소득의 일부를 모아 익산시 장학재단에 500만 원을 쾌척했다.

모현동은 배산 택지 개발 지역과 옛 자연마을이 혼재돼 있어 행정의 다양성을 보유한 동으로 익산시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접수분 현장 배부와 방문 신청 분 집중 기간에 통장단, 봉사단체등이 참여해 모두 혼연 일체하며 원활히 배부했다.

특히 연휴기간이었던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고현 초등학교내 체육관에서 현장 배부하며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카드를 수령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가 발생하자마자 주민들에게 주의와 경계심을 심어주기 위해 관내 주요지점에 홍보용 현수막을 제작 게첨했으며, 집중 소독의 날에는 버스 승강장, 공원 벤치와 공중화장실, 체육시설 운동기구, 지역아동센터 등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제히 소독했다.

그리고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 홍보 리본 1,000매를 제작해 모현동 관내 주요 길목에 부착하고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의 의지를 시민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모현동 직원 역시 코로나19 발생이후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안전을 위해 살균소독과 관내 경로당 수시로 점검, 종교시설 등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했으며, 특히 익산시 재난기본소득 현장배부와 방문신청 접수 기간에는 전 직원이 출근해 최대한 주민이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카드를 수령하도록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 사진제공 =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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