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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나눔뿌리가 익산의 뿌리를 찾아 떠나다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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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08  1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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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토) 익산 '문화나눔뿌리(이사장 허대성)' 회원 40여 명은 익산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홍보에 나섰다.

이날 오전 10시 황등면 건덕정 활터에서 출발, 첫 행선지인 고스락으로 향했다. 많은 장독을 두고 장을 담그는 곳으로 최근 모 공중파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들이 찾고 있다.

한옥 돌담이 이쁜 함라 삼부잣집(이배원․김안균․조해영)으로 향한 이들은 조해영 가옥을 둘러보며 조선식 간축양식과 일본식 건축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건축물에 신기해 하면서도 일제강점기 시대의 암울한 배경이 있음을 느끼기도 했다.

   
▲ 사진제공 = 문화나눔뿌리

한옥체험장 인근에서 보리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1000만 관객을 넘어선 '7번방의 선물' 촬영지인 성당 교도소세트장으로 향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입장할 수 있는 이곳은 대한민국의 영화, 드라마 교도소 장면을 70% 이상 촬영한 것으로 유명하고 특히 재판장을 그대로 재현한 세트장도 있어 법관, 죄수복 등을 무료로 대여해 입고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다만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대여를 하지 않고 있다.

   
▲ 사진제공 = 문화나눔뿌리

마지막으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까지 쌀을 나르고 미곡창고가 있었던 조신시대에서 제법 규모가 큰 성당포구를 찾았다. 금강의 물길을 이용해 배로 쌀 등을 실어나르던 시절에 매우 중요한 장소이기도 했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4곳을 돌아보며 홍보를 위한 다양한 시잔은 물론 성당포구에서는 자전거를 타며 금강변을 돌아보는 일정을 소화한 후 다시 건덕정에 도착한 이들은 뒷풀이로 음악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들과 동행 취재한 영상은 편집이 끝나는데로 별도 지면을 통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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